건강한 삶과 행복을 추구하는 기업
(주)에취제이시 / 바이탈 하우스
The best partner of your Happy Life!

임우한 대표
“국민의 건강 지킴이로서 국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

바이탈 하우스는 건강기능식품, 이미용제품, 의약외품 등의 제품개발과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이다. 기존에 있는 일반 비타민제품이 아닌, 특수한 천연원료를 개발한 건강기능식품의 선두두자로 서있는 바이탈 하우스는 고객 건강과 행복을 위한 녹색 경영을 이끌어가며 급부상 중이다.

정직과 신뢰를 우선으로 하는 기업
1997년도에 설립된 바이탈 하우스는 올해 15주년을 맞았다. 임우한 대표는 회사를 설립하기 전까지, 식품관련 대기업에서 임원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다. 그의 이런 바탕은 바이탈 하우스를 성장시키는 데 큰 원동력이 되었다. “식품회사에서 근무한 경험을 가지고, 품질 좋은 건강기능 식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회사를 번창시키는 동시에 사회에 이바지하겠다는 생각으로 시작된 사업이니 만큼, 지금까지 정직한 회사로 떳떳하게 성장해왔습니다.” 
“회사의 기반을 다질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직원들 사이의 신뢰도 물론이지만 고객과의 신뢰도 중요합니다. 제품을 잘 만들겠다는 신뢰 말이죠. 그걸 제 사명으로 생각하며, 바이탈 하우스가 항상 신뢰를 가지고 미래지향적으로 커갔으면 합니다.

새로운 건강기능식품의 탄생
바이탈 하우스의 대표 원료인 루테인은 마리골드꽃에서 추출한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이다. 루테인은 눈의 중심시력을 담당하는 망막과 황반에 밀집되어 있으며, 체내에서 합성이 이뤄지지 않아 보조제나 식품으로 섭취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화로 인해 눈 속 망막과 황반이 감소하게 되는데, 루테인을 섭취하면 황반색소밀도를 유지시켜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처음에 우리가 루테인을 개발할 때만해도, 루테인은 사람들에게 있어 낯선 원료였습니다. 국내에 없는 것을 가져와 개발하는 과정도 힘들었지만, 아예 새로운 원료에 대해 국내에 알리는 게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비타민만큼이나 많이 알려져 있죠. 저는 앞으로도 남들이 만들기 힘들어서 시도하지 않는, 녹색 건강 원료로 제품들을 만들 겁니다.”
바이탈 하우스의 대표적인 원료로는 프로폴리스와 폴리코사놀도 있다. 프로폴리스는 벌집의 봉군을 안전하게 지키는 물질을 뜻하는 그리스어이다. 자연이 주는 천연항생물질인 셈이다. 보통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프로폴리스는 호주산과 미국산이 대다수지만, 바이탈 하우스에서 사용되는 원료는 브라질의 아마존지역에서 채취한 것이다. 아마존 지역의 벌들은 보다 높은 향균성의 프로폴리스를 산출해내는 지혜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바이탈 하우스의 제품들은 타사 제품보다 면역 강화성분이 더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폴리코사놀은 사탕수수 100톤에서 겨우 2.5kg 밖에 추출되지 않는 귀한 소재이다. 우리 몸 안에는 나쁜 콜레스테롤(LDL)과 좋은 콜레스테롤(HDL)이 존재하는데, 폴리코사놀은 이를 구분하여 좋은 콜레스테롤은 강화시키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없애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런 생소한 원료들을 연구 개발해 만들어진 바이탈 하우스의 제품들은 식약청으로부터 원료의 생리활성기능 1등급과 여러 상들을 획득하였다.

건전한 사회 속, 건전한 회사의 발전
바이탈 하우스, 임우한 대표는 국민건강이 가장 중요한 회사의 이념이라며 “현재 저희는 브라질에서 들어오는 천연의 프로폴리스 외에도 유기농으로 제배된 설탕도 수입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화학적인 것이 아닌 천연의 유기농을 주원료로 해서 면역력을 강화하고 국민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싶습니다. 15년 동안 회사를 이끌어오다 보니, 이번에 우리가 다짐한 바가 있습니다. 회사의 성장과 더불어서 향후는 사회에 어떤 식으로든지 공헌하자는 것입니다. 직원들 각 개인별로는 아프리카 아이들에 이미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회사는 3개월에 한번 정도 불우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있습니다. 회사의 이익에 있어서 상당부분은 어떻게든지, 불우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나눠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성장과 똑같이 그런 따뜻한 부분들이 함께 커져가길 바랍니다. 건전한 사회의 성장 없이는 건전한 회사의 발전도 없습니다.” 라고 힘주어 말했다.

취재_최지영 기자
사진_김성훈 기자